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성 정체감 장애 (문단 편집) === 창작물 === 정신질환 중에서는 [[기억상실증]]과 함께 탑급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. 여러 인격을 한데 묶는다는 점이 캐릭터성을 극대화시키기 좋고 반전 요소로 써먹기도 좋기 때문. 물론 창작물에서의 묘사가 늘 그렇듯 실제 장애와는 다른 요소가 많은 편이다. 서브컬쳐에서의 다중인격은 정신질환이 아닌 진짜로 두 개 이상의 인격을 가진 인물들([[인격을 가진 분신들]])로 표현하기도 한다. 이것은 캐릭터 속성으로 부여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반전의 소재로 쓰이기 마련이다. 대개 선과 악 형식으로 많이 대조된다. 스케일이 큰 이능 배틀물의 경우 높은 확률로 사기 캐릭터이며 각 인격마다 다른 고유의 능력을 가져 더더욱 상대하기 어려운 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. 사실, 높은 확률로 사기 캐릭터에 각 인격마다 다른 고유의 능력을 가져 더더욱 상대하기 어려운 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, 다중인격이면은 최소 인격이 2개 아니면은 그 이상의 수를 가졌다라는 의미인데, 사실상 최소 2명 혹은 2명 이상의 상대와 동시에 싸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. 게다가 인격들 하나하나가 [[시간 조작]], [[현실 조작]]과 같은 매우 강력한 능력을 지녔거나 능력의 수준이 높다면은 더더욱 상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지사. 특히 어떤 사건에 의해 생긴[* 주로 트라우마를 남기는 매우 부정적인 사건들. 실제로 학대를 견디지 못해 인격이 생겨난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.] 매우 폭력적이고 강력한 인격이 있다는 전개는 클리셰 수준. 미국의 [[소프 오페라]]에서는 단골로 등장하는 개념이다. '''기억상실증'''처럼 영화나 소설에서 매력적인 소재로 가져와 쓰는 경우가 많다. 배우가 영화에서 다중인격을 멋지게 연기하면 나중에 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.[* 《이브의 세 얼굴》에서 누널리 존슨과 《[[프라이멀 피어]]》에서의 [[에드워드 노턴]]이 그랬다. 한국에서도 인기 드라마 [[킬미힐미]]에서 다중인격자를 연기한 [[지성(배우)|지성]]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.] 유명한 소설 《[[지킬박사와 하이드]]》의 헨리 지킬 박사, 에드워드 하이드는 흔히 '다중인격'의 대표 캐릭터로 인식되지만, 실제 의학적으로는 좀 다르다. 두 인물은 약물로 인해 두 개로 인격이 나뉘게 된 케이스로, 현대의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분류에서는 이와 같이 약물이나 알코올에서 기인하는 성격변화를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인정하지 않는다. 우리나라 만화인 [[터닝메카드 W]]에도 이중인격이 있는데 [[가고토스]]와 [[아머피트]]다. 그외에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도 이걸 기믹으로 활용한 레슬러도 있다. 대표적으로는 [[믹 폴리]]와 [[브레이 와이어트]]가 있으며, [[루크 갤로우스]] 또한 페스터스 시절엔 [[베르세르크]]와 모자란 인간 이라는 두 인격을 갖춘 이중인격자 기믹이었다. 간혹 이 인격들이 각자 영혼을 가지고 한 육체에 공존하고 있단 식으로 묘사되기도 한다.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따라서 각 인격들 혹은 일부 인격이 그동안 쓰던 주 인격의 육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육체를 얻는 일에 성공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